[Book] Foundation #1

Name: Foundation #1
Author: Asimov, Isaac

Pocket Book

Asimov, Isaac 지음 | Bantam | 1991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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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 :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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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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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0553293357(0553293354)
쪽수	320쪽
언어	English
크기	106(W) X 173(H) X 23(T) (mm)
제본형태	Pocket Book-Mass Market Paperbound
총권수	1권
리딩지수 Level	General Adult
LEXILE 리딩지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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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문학 > 소설 > SF/판타지

For twelve thousand years the Galactic Empire has ruled supreme. Now it is dying. But only Hari Sheldon, creator of the revolutionary science of psychohistory, can see into the future--to a dark age of ignorance, barbarism, and warfare that will last thirty thousand years. To preserve knowledge and save mankind, Seldon gathers the best minds in the Empire--both scientists and scholars--and brings them to a bleak planet at the edge of the Galaxy to serve as a beacon of hope for a fututre generations. He calls his sanctuary the Foundation. But soon the fledgling Foundation finds itself at the mercy of corrupt warlords rising in the wake of the receding Empire. Mankind's last best hope is faced with an agonizing choice: submit to the barbarians and be overrun--or fight them and be destroyed.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미국 SF계의 거장, 아이작 아시모프 필생의 역작!

아이작 아시모프가 1942년부터 집필하여 사망에 이른 1992년까지 약 50년간 집필한 「파운데이션」시리즈 제 1권 『파운데이션』. 국가와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는 새로운 학문인 ‘심리 역사학’을 최초로 선보인 작품이다. 500년간 은하 제국들의 흥망성쇠를 다루고 있는 대하소설로 에피소드마다 놀라운 반전과 스릴러적 재미, 추리적 요소를 담아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한다.

이 시리즈는 모두 7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과 집필 시기에 따라 3부분으로 나뉘며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해리 셀던의 계획부터 은하계의 강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 헬던도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지배자 ‘뮬’의 등장, ‘제2파운데이션’의 활약, 은하 제국을 지배하기까지의 치밀한 두뇌 싸움까지 그리고 있다. 수백 년의 역사를 생생하게 그려내며 해리 셀던을 통해 죽음을 눈앞에 둔 저자 자신의 삶 전체를 문학적으로 형상화 시키고 있다. 특히 기하학적 도형이 패턴화되어 그려져 있고, 회색톤인것 같지만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감이 드러나는 표지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이 책의 원서번역서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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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아직도 아시모프를 모르는가? ic**ath | 2005-03-31 | 추천: 0 |

Foundation 시리즈중에 가장 먼저 쓰여진 작품이다. 출시된지 50년이 넘었다. 하지만 SF 대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Hari Seldon의 Psychohistory...물론 어떻게 그런 업적을 이루었는지 그 과정은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고 Seldon이 예측한데로 그들의 힘을 빌어 Terminus는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 chapter를 읽으면 어느새 100년이 지나있을 정도로 이야기 전개 속도는 빠르다. 그게 어쩌면 다... 더보기

Foundation 시리즈중에 가장 먼저 쓰여진 작품이다. 출시된지 50년이 넘었다. 하지만 SF 대작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대를 초월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Hari Seldon의 Psychohistory...물론 어떻게 그런 업적을 이루었는지 그 과정은 나와 있지 않다. 하지만 많은 시간이 지나 새로운 영웅들이 등장하고 Seldon이 예측한데로 그들의 힘을 빌어 Terminus는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한 chapter를 읽으면 어느새 100년이 지나있을 정도로 이야기 전개 속도는 빠르다. 그게 어쩌면 다른 미국 작가들과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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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관한 책 이야기. ma**in123 | 2004-07-21 | 추천: 0 |

모든 이야기는 책에서 시작된다. 역시 책장을 덮을 때 그 이야기도 끝난다. 파운데이션은 책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소한 나는 그렇게 읽었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셀던이 은하백과사전을 집필하기로 계획한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아시모프가 이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처음 계획한 계기는 로마제국흥망기를 두번째 읽고 나서 한번 가상의 제국흥망기를 써보자는 생각을 갖게 된 후라고 하는데, 그 때 나이가 20대였다니 일단 놀라운 일이다. 이 시리즈물을 읽고 처음 생각난 것은 우습게도 김용의 영웅문, 한번 더 생각하자 다나카 요시... 더보기

모든 이야기는 책에서 시작된다. 역시 책장을 덮을 때 그 이야기도 끝난다.

파운데이션은 책에 관한 이야기이다. 최소한 나는 그렇게 읽었다. 모든 이야기의 시작은 셀던이 은하백과사전을 집필하기로 계획한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아시모프가 이 파운데이션 시리즈를 처음 계획한 계기는 로마제국흥망기를 두번째 읽고 나서 한번 가상의 제국흥망기를 써보자는 생각을 갖게 된 후라고 하는데, 그 때 나이가 20대였다니 일단 놀라운 일이다.

이 시리즈물을 읽고 처음 생각난 것은 우습게도 김용의 영웅문, 한번 더 생각하자 다나카 요시키의 작품이 기억났다. 둘다 파운데이션 시리즈와 별 연관은 없지만, 세작품 모두 길이가 꽤나 길고, 얘기가 끝날 듯 하면 또 이어진다는게 공통점이랄까?

아시모프의 초기작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그 시대의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SF물이 세련되어지기 전, 또 세련되어야만한다는 강박관념-르귄과 젤라즈니가 나타나기 전-이 없던 시절 펄프적 감성으로 마구 써제끼던 시절, 르와르와 흑백 필름이 아직 트렌드를 주도 하던 시절의 냄새 말이다. 파운데이션은 꼭 SF 팬 뿐만 아니라 고전 미국 스릴러를 좋아하는 사람이 읽어봐도 괜찮겠다.

소설 콘택트에서 주인공은 외계와의 교신을 처음 하고 나서 실망한다."최소한 은하백과사전이 수신될줄 알았는데..." 과연 아시모프가 후대 과학자 및 작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게 해주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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