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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 2022.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0099598244(0099598248)
쪽수	352쪽
언어	English
크기	129(W) X 198(H) X 30(T) (mm)
제본형태	Paper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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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NDAY TIMES TOP TEN BESTSELLER

A RICHARD AND JUDY BOOK CLUB CHOICE

SHORTLISTED FOR THE BRITISH BOOK INDUSTRY AWARDS' BOOK OF THE YEAR

'This year's hottest crime novel'
Independent

Nora hasn't seen Clare for ten years. Not since the day Nora walked out of her old life and never looked back.

Until, out of the blue, an invitation to Clare’s hen party arrives. A weekend in a remote cottage - the perfect opportunity for Nora to reconnect with her best friend, to put the past behind her.

But something goes wrong.

Very wrong.

And as secrets and lies unravel, out in the dark, dark wood the past will finally catch up with Nora.

'Genuinely chilling and totally compulsive'
Sunday Mirror

'Mesmerising'
Guardian

'You won't be able to put down this creepy page-turner'
Closer

'A tense, terrifying novel'
Clare Mackintosh, author of I Let You Go

원서번역서 내용 엿보기

검은 숲 속 유리의 집, 그곳에서 벌어진 수상한 싱글파티!

스릴러계의 새로운 여왕, 현대판 애거사 크리스티로 불리기 시작한 루스 웨어의 데뷔 소설 『인 어 다크, 다크 우드(In a dark, Dark wood)』. 오래전 고향을 떠나 불리는 이름도, 습관도 바꾸고 대인관계도 줄인 채 런던의 아파트에 틀어박혀 글을 쓰는 소설가, 노라. 어느 날 하루하루 평범하면서도 규칙적인 생활을 지켜오던 노라는 일상을 뒤흔들 한 통의 메일을 받는다. ‘플로’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이 보내온, 십대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였지만 지금은 연락이 끊긴 클레어의 결혼 전 싱글 파티 초대장.

자신을 왜 초대한 것인지 알 수 없어 내키지 않았지만 노라는 결국 파티에 참석한다. 노라는 사흘간 싱글 파티가 열릴 장소가 깊은 숲속에 외따로 서 있는, 유리로 만들어진 기괴한 형상의 저택이라는 것에 놀란다. 그리고 드디어 재회한 클레어에게 왜 자신을 불렀는지 이유를 묻지만 그 대답 대신 잊고 싶었던 하지만 잊을 수 없던 누군가의 이름을 듣게 된다.

파티에 초대한 ‘플로’가 준비한 몇 가지 이벤트는 오히려 참석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파티의 마지막 밤, 아무도 몰랐던 마지막 참석자가 집에 나타나고, 뒤이어 집 안에서 총성이 울려 퍼진다. 부상을 입은 채 병원에서 깨어난 노라는 많은 부분의 기억을 잃었고 그 기억을 떠올리기를 강요받는다. 도대체 누가 그 집에 왔던 것이고 누가 누구에게 총을 쏜 것일까. 그 의문을 풀 사람은 자신밖에 없음을 알게 된 노라는 상처투성이의 몸을 일으켜 다시 검은 숲 속 유리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상상하지 못했던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첫 장부터 미스터리한 설정과 빠른 전개, 묘한 흡인력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이 작품은 데뷔작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능숙하게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전 세계 35개국에서 출간되었고, 리즈 위더스푼에 의해 영화로도 제작되고 있다. 다양한 심리 묘사와 빠르고 감각적인 문장, 빈틈없이 채워진 캐릭터 설정으로 읽는 즐거움을 주고, 주인공이 조각난 기억을 하나씩 끼워 맞추고 재구성하는 과정은 놀라움과 함께 반전의 쾌감을 선사한다.

이 책의 원서번역서

인 어 다크, 다크 우드(In a dark, Dark wood)

책 속으로

Interview

Ruth Ware talks about homicidal hen nights and the inspiration behind her novel, In A Dark Dark Wood

Q. What (or indeed who!) was the inspiration behind In A Dark, Dark Wood?

A. Murder on a hen night just feels like one of those stories crying out to be written ? in fact I’m... 더보기

Interview

Ruth Ware talks about homicidal hen nights and the inspiration behind her novel, In A Dark Dark Wood

Q. What (or indeed who!) was the inspiration behind In A Dark, Dark Wood?

A. Murder on a hen night just feels like one of those stories crying out to be written ? in fact I’m really surprised it hasn’t been done a million times already. It’s the perfect set up ? a group of people who don’t know each other very well, shut up for an indeterminate length of time in a situation designed to put everyone on edge.

I think most women can probably identify with that feeling of being stuck in a hotel / Center Parc / log cabin / nightclub with a bunch of comparative strangers and thinking ‘oh my God, who are these people?’ Given the amount of alcohol and stress involved, in a way it’s surprising that more of them don’t end in homicide!

Q. Do you have any real life horrendous hen-do or wedding stories?

A. Luckily none of my own ? my hen night was pretty staid although we did go to a chocolate making class, and a friend insisted on piping chocolate ganache penises, but that was the worst that happened. However as you can imagine, since writing the book I’ve built up quite a fund of horror stories.

Q. If you could meet any other crime and thriller writer, dead or alive, who would it be and why?

A. I’m a huge classic crime geek so I’m torn between Agatha Christie, Dorothy L. Sayers, Arthur Conan Doyle and Josephine Tey. Out of all of them, Sayers is my favourite writer but I think she would probably think I was very shallow, and I’ve got a horrible feeling Arthur Conan Doyle might be more interested in talking about fairies and the afterlife, rather than Holmes, so it would have to be Agatha Christie or Josephine Tey.

Although I love Tey (Brat Farrar is one of my desert island books) I think I’ve got to say Christie. If I ever wrote a book as masterfully plotted as And Then There Were None I would be very happy, and although I would not be rude enough to quiz her about what really happened in Harrogate, perhaps after nearly 90 years she would be ready to talk about it.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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