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13님의 독서기록 입니다.

내가 좋아 한 문장

  • [소설 ]
    페터 한트케 | 문학동네
    평점 9.3 / 10
    글쓰기

    fl**lrn572019.10.20

    타인한테 인정받기 위해 어딜 가나 본모습을 숨기려는 강박관념을 나는 마침내 벗어버렸다고 생각했다

    an**moli2019.10.18

    지나간 시절에. 황금의 시절에.

    51 page

    li**up0712019.10.12

    애정이 너무 깊은 탓에 그것이 외려 죽음에 대한 공포로 급변하는거야.그래서 아이가 입에 물고 있던 사탕을 뺏은 적이 있어
    아이가 갑자기 질식하는 모습이 눈앞에 보였거든

    92 page

    li**up0712019.10.12

    나는 다만 옛날처럼 스스로를 외톨박이로 느끼기 싫어서 그것을 간명하게 표현해내려고 해. 거리낌 없이 행동하고 말을 많이 하고 자주 웃으려고 해. 게다가 배로 회전문을 밀쳐낼 수 있을 정도로 뚱뚱해졌으면 해. 그렇게 해서 점차 남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고 싶어

    100 page

    li**up0712019.10.12

    나도 언젠가 다른 사람을 평할일이 있었을 때, 비록 거짓말은 하지 않았지만 스스로 생각하기에 허풍쟁이처럼 굴었던 적이 있다.

    102 page

    va**ncielo2019.10.13

    당신은 예전과 지금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아
    그것은 나이가 드는 것을 기다릴 수 없기 때문이야

    li**up0712019.10.12

    타인한테 인정받기 위해 어딜 가나 본모습을 숨기려는 강박관념을 나는 마침내 벗어버렸다고 생각했다

    21 page

    1 /7
  • [시/에세이 ]
    공지영 | 한겨레출판사
    평점 9.3 / 10
    글쓰기

    74**ffy2019.10.18

    백합은 가시가 있을 수 없고 나팔꽃은 꼿꼿이 설 수가 없단다. 그것을 부끄러워하거나 고치려고 해서는 안 돼.

    143 page

    or**762019.07.26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너 자신이야. 너 자신이 얼마나 중요하냐면 가끔은 네 자존심을 완전히 버릴 만큼 중요하단다.

    75 page

    pj**3192018.11.16

    어떤 일에든 하지 못할 이유는 9999가지. 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하나이지. “하면 되니까”.

    49 page

    br**092019.06.07

    니가 어떤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co**sback82019.06.06

    이제는 사랑하는 내 자신에게 좋은 음식을 주려고 해. 싸구려 재료들을 먼지가 앉도록 오래 보관하다가 합성 조미료에 비벼 낸 음식은 이제 먹지 않아.

    ju**11292019.05.24

    이제는 사랑하는 내 자신에게 좋은 음식을 주려고 해

    re**sla0w2018.11.19

    고통을 이겨낼 수 있었던 열쇠가 있었다면 그건 감사였어요

    81**ony2018.11.16

    너는 네 인생의 주인이야. 길거리에 서서 네 인생을 구경하며 누가 너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을 내버려둬서는 안 된다.

    li**myself2018.10.12

    나빠보이기도 하는 일이 일어나는데요. 그건 좋은 길로 가는 모퉁이일 뿐이니까요.

    ka**nara922018.10.13

    가장 단순한 것이 가장 질리지 않는다.

    du**lanet2018.10.11

    많이 경험하고 많이 살아내라.
    죄라도 많이 지어라. 제일 나쁜 것은 젊은 애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움츠리고 있는거야.
    영화나 책 속으로라도 들어가 모험을 해라.
    늙어보니 추억만 남는다.

    dl**tn09172018.11.26

    너를 소중히 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 것

    ri**y0352019.02.15

    단순한 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

    hg**n12092019.03.15

    아름다운 나의 딸, 그래 하루씩 사는 거야. 오직 오늘이 있을 뿐이야. 그게 인생의 전부이다.

    253 page

    de**0007202019.03.03

    비록 네가 앉은 자리가 딱딱하고 너의 옷이 낡고 네가 사는 집이 남루하더라도 올리브 열매같은 아름다운 결실이 거기서 나올 거라 믿자. 그렇다면 아무렇지도 않게 보낸 오늘 너의 하루는 네 꿈의 한 자락이 되겠지.

    221 page

    jo**802019.03.03

    너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일을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 돼.

    ru**u3052019.05.10

    네가 살아온 모든 날 중에서 오늘 네가 제일 아름답다

    252 page

    so**y992019.05.10

    네가 살아온 모든 날 중에서
    오늘 네가 제일 아름답다

    252 page

    12**tg2019.05.01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주는 게 진짜 어른이다.

    yu**20042019.05.05

    너는 네 인생의 주인이야. 길거리에 서서 네 인생을 구경하며 누가 너를 조롱하고 모욕하는 것을 내버려둬서는 안된다.

    39 page

    as**0182019.05.05

    산다는 것도 그래. 걷는 것과 같아. 그냥 걸으면 돼.

    cj**ml2019.05.03

    삶은 우리에게 온갖 좋은 것을 주려고 손을 내미는데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손이 없는지도 몰라

    so**y992019.05.03

    네가 살아온 모든 날 중에서 오늘 네가 제일 아름답다

    252 page

    wh**wjd2462019.04.29

    너무 사랑하는 것은 없어.
    정말 사랑하는가,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집착하는가가 있을 뿐이지.
    그래도 불고기 덮밥은 소화도 잘되고 속을 편하게 한단다.

    ye**562019.04.28

    엄마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너는 소중하다고. 너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일을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 돼.

    ye**562019.04.28

    그냥 걸을면 돼. 그냥 이 순간을 살면 돼. 그 순간을 가장 충실하게, 그 순간을 가장 의미있게, 그 순간을 가장 어여쁘고 가장 선하고 재미있고 보람되게 만들면 돼.

    ar**m07142019.04.22

    걷는 것처럼 살아

    li**50222019.04.12

    밤새 내 베개맡에 떨어져 내린 후회들을 모아 볕에 내다 말렸다.
    감사하다고 말했단다.
    이 모든 것들, 이 하늘, 이 바람, 이 공기
    그리고
    이 아침.
    내게 무상으로 주어지는 이 모든 것들에 감사하다고, 이 시간을 귀하게 쓰고 싶다고.

    243 page

    1 /28
  • dh**rud2019.10.18

    초보를 위한 기초 영문법

    h6**4m2019.10.16

    자기개발로 영어공부중인데 영어공부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드 감사합니다

    1 /2
  • [자기계발 ]
    비너스 니콜리노 | 샘터(샘터사)
    평점 10 / 10
    글쓰기

    li**up0712019.10.18

    하나를 멈추고 또 다른 것을 시작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다.그리고 솔직히 완전히 멈추는 것은 당신이 죽었을 때나 가능하다.당신은 아직 살아 있으니...얼아나 간절히 바라든,완전히 멈출 수는 없다.

    220 page

    li**up0712019.10.19

    거지 같은 상황은 그냥 거지 같은 상황일 뿐이다

    256 page

    li**up0712019.10.18

    신뢰 없이 친구, 애인을 만들거나 문명의 결실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종종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다른 사람과 신뢰를 쌓고 그것을 지킬 필요가 있는 것이다.

    179 page

    li**up0712019.10.17

    당신이 지금 깊은 실망감에 고통받고 있다면,이걸 알아야한다
    당신이 느끼는 그 느낌은 실패의 신호가 아니라 '용기의 증거' 라는 것을. 실망은 당신이 용기 있게 시도했기 때문에 찾아온 것이다

    110 page

    1 /4
  • [자기계발 ]
    유근용 | 코쿤아우트
    평점 8 / 10
    글쓰기

    su**n11032019.10.18

    그러니 너무 먼 미래까지 고민하지 말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데 시간을 더 투자해보세요.

    (요즘 하고 있던 생각이..
    ‘소중히 다룬 일상이 모여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였는데 내 의견이,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18 page

    ma**a12019.10.19

    삶의 변화를 원하시니요?
    그렇다면 다이어리를 써보세요.

    12 page

    1 /2
  • [시/에세이 ]
    A. 밀른 | 범우사
    평점 9.4 / 10
    글쓰기

    he**392019.10.18

    그들이 또한 우리의 결함을 모르고 지내주었으면 하고 기도할 때와 똑같이 진심으로 기도합시다.

    51 page

    1 /1
  • [시/에세이 ]
    이국종 | 흐름출판
    평점 9.7 / 10
    글쓰기

    es**ir12152019.10.18

    이 세상이 아닌 곳으로 가고 싶다

    23 page

    es**ir12152019.10.18

    '아무생각없이' '얼마나'버텨야하는가. '언제까지'버틸수 있을것인가

    71 page

    bm**882019.10.02

    이세형은 그렇게 파일럿이 된 이유를 스스로 찾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전형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그도 '정신 나간 사람'에 불과했다.

    ri**9122019.09.19

    우리는 절박하고 절박한데 그 절박함이 어디에도 가 닿지 않아 처참하기만 했다.

    d5**82019.09.14

    의료 현실이다

    an**ungte2019.08.28

    헬리콥터의 로터 소리는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를 이승으로 끌고 오는 소리였으나 주민들에게는 정적을 깨뜨리는 소음에 불과했다.

    kh**2682019.08.23

    막장은 단순한 끝이 아니라 끝이자 시작인 곳이다.

    174 page

    pa**yj012019.08.21

    이제 나는 외과 의사의 삶이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뼛속 깊이 느낀다.

    34 page

    do**him232019.08.14

    왜 일을 열심히 하면 할수록 갈등이 생기고 조직에서 힘들어지는 것인지,
    우리는 서로 한탄했다.

    400 page

    th**22482019.07.24

    환자에게 집중하세요

    cl**dy572019.07.19

    모르는 체 할 수 없으나 반가울 수도 없는 존재가 내게 오는 환자들이었다. 목숨과 돈, 관계의 문제들이 뒤얽혔다. 고개를 숙이고 사정하는 것은 내 몫이었고 차가운 답변을 접할 때마다 나는 비참해졌다.

    58 page

    ya**hi2019.07.18

    '저희 팀이 일하는 한 중증외상 환자를 최대한 잘 치료해나갈것입니다.' 나는 마지막 한 문장이 그들 가슴에 깊숙이 박하기를 바랐다.

    st**pesuny2019.06.16

    내 환자들이 숨을 거둘때 나 또한 살이 베어나가듯 쓰렸고

    he**oo782019.06.07

    ㅡ네가 환자에게 가까이 접근할수록 환자를 살릴 기회가 많아질거야

    51 page

    li**ang2019.06.05

    그곳에서 모두가 희미해지는 숨을 붙들기 위해 핏물을 뒤집어썼고, 생사의 긴 사투 끝에 죽어가던 사람들이 돌아왔다. 실로 막장이었다. 나는 그곳에서 병원의 막장뿐만 아니라 세상이 말하는 막장을 자주 마주쳤다.

    175 page

    jj**32019.06.02

    선진국 기준으로 모두 예방 가능한 사망이었다

    kh**062019.05.20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들의 일이다

    kn**girl2019.05.26

    “교수님께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신다면, 그 헌신이 잊히지 않도록 뭐라도 하셔야 하는게 아닌가요? 지금 아무리 소중해도 몇 년만 시간이 흐르면 모두 잊힙니다. 그러나 활자로 남겨둔 기록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아요.”

    ny**h5222019.05.27

    살릴 수 있는 생명은 무조건 살러야 한다.

    kb**t0012019.05.27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st**nger962019.05.26

    노동자 계층의 중증외상 환자가 회복하여 업무에 복귀했다가 다시 다쳐 실려 오는 경우는 많았다. 그렇다고 해도 이번에는 너무 빨랐고 치명적이었다.

    to**harm2019.05.25

    누군가는 내게 시스템이 없는 곳에서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일이라서 힘든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심각함이 지나쳤다.기존의 체계와 인사, 재정,지원과 운영 모든 면에서 부딪혔다. 조직적으로 방해하는 이들은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주시했다.

    292 page

    ne**dy2019.05.23

    봄이 싫었다

    1 page

    ch**sb812019.05.20

    사람을 살리는것 그것이우리의 일이다

    Jp**832019.05.19

    봄이 싫었다. 추위가 누그러지면 노동 현장에는 활기가 돌고 활기는 사고를 불러, 떨어지고 부딪혀 찢어지고 으깨진 몸들이 병원으로 실려 왔다. 마취과 기계들이 뿜어내는 기계음이 귓가에서 계속 울려댔다. 비릿한 피 냄새가 폐 속에 깊이 박혀 지워지지 않았다.

    17 page

    du**12342019.05.17

    네가 환자에게 가까이 접근할수록 환자를 살릴 기회가 많아질 거야.

    51 page

    bl**diceij2019.05.13

    나쁜 보직을 감수할 자세만 되어 있으면 굳이 타협할 필요가 없다

    47 page

    od**et2019.05.06

    한국의 환자 이송 시간은 평균 4시간이 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전투 지역과 다르지 않다.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은 1940년대에 머물러 있었다.

    he**eet2019.04.30

    나는 어떻게든 출구를 열어가며 돌파해내는 사람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런 자세를 존중했다

    174 page

    ma**yu232019.04.27


    그저 많이 다친 환자를 살릴 수 있을 수 있으면 만족합니다

    ig**sooth2019.04.26

    환자의 죽음과 보호자들이 쏟는 눈물은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는다. 내 환자들이 숨을 거둘때 나 또한 살이 베어나가듯 쓰렸고, 보호자들의 울음은 귓가에 잔향처럼 남았다.

    328 page

    bl**angel42019.04.25

    이것이 의사의 길이다

    ki**w722019.04.22

    열심히 공부해라

    hi**orya2019.04.22

    사람을 살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fa**el6122019.04.21

    사람을 살리는것 그것이 우리의 일이다

    al**k2032019.04.21

    아무리 수많은 사람이 노력하고 필요성을 알린다고 해도 국가 정책이 움직일 수 있는 파이는 정해져 있어요. 그게 현실이거 사실이죠. 민주 국가에서 정책을 집행할 때 다양한 안건이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일들이 발생하고요.

    al**k2032019.04.21

    머릿속이 서늘했다. 허 위원의 말은 사실을 짚었을 뿐 비난도 질책도 아니었다.

    sm**m2019.04.07

    여전히 모든 결정은 실제 바깥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

    400 page

    as**8732019.04.08

    떨어지는 칼날은 잡지 않는 법이다

    222 page

    cs**31772019.04.09

    봄이 싫었다.

    rh**409102019.04.15

    골든아워 놓쳤다면 너는 어때?

    ye**keup2019.04.20

    골든아워1

    sk**igh152019.04.20

    '하는 데까지 해보다 조직에서 쓸모없어지면 은퇴할 뿐' 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그것이 인생이라면서.

    119 page

    js**552019.04.20

    손으로 사무실 구석을 가리키며 보고서를 놓고 가라고 했다. 나는 말없이 그가 지정한 구석자리에 보고서 50부를 옮겼다. 내가 보고서를 다 옮길 때까지 그 사무관은 돌아보지 않았다. 무관심 속에 사무실으을 빠져나오며 생각했다. 여기도 사지로구나.

    ip**lonx32019.04.19

    생과 사의 경계
    중증외상센터의 기록

    cu**kids2019.04.12

    선장님, 한국에 왔습니다. 이제 우리 병원에 가요.

    244 page

    dh**l822019.04.07

    생명을 살리는 골든아워60분

    ms**8782019.04.05

    환자의 몸은 마지막까지 살고자 버텼다. 중환자실에는 누운 환자가 의식이 없어도 그 몸이 스스로 살고자 에쓰고 있음을 느낄때 나는 놀랍고도 안쓰러웠다.

    za**assa2019.04.01

    사람을 살리는것 그것이우리의 일이다

    ne**dy2019.03.31

    봄이 싫었다

    1 page

    ne**yrodi2018.10.27

    내 환자들이 숨을거둘 때 살이 배어나가듯 쓰렸고, 보호자들의 울음은 귓가에 잔향처럼 남았다. 죽음과 눈물이 일상이 되었을 때, 나는 내 손끝에서 죽어간 환자들의 수를 머릿속으로 헤아리는 것을 그만두었다.

    wh**ok2018.10.26

    ‘어떤 환자라도 조건은 같고 환자는 언제나 상황에 우선한다.’

    as**asii2019.03.22

    골든아워. 1

    th**aptist2019.03.22

    텅 빈 암흑 속에서 생각했다. 어둠이 나를 데려갔으면 싶었다. 죽고자 하는 힘으로 세상을 돌파할 수는 없을까도 생각해보았으나 나는 머리를 저었다. 자신이 없었다.

    23 page

    sk**sk7402018.10.24

    원칙을 지켜야 한다.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옳은 것을 주장하며 굽히지 않는다.
    안 될 경우를 걱정할 것 없다.
    정 안 되면 다시 배를 타러 나가면 그뿐이다.

    sk**sk7402018.10.24

    어쩌면 나의 허기는
    밥으로부터 온 것이 아니어서
    아무리 끼니를 채워도
    가시지 않는지도 몰랐다.

    sk**sk7402018.10.24

    나는 일을 해서 돈을 벌었고
    일을 해서 돈을 잃었다.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상외과’라는
    말도 안 되는 부서를 지키고 선
    스스로가 무력했다

    1 /57
  • fh**s45732019.10.18

    민법재산법

    kp**x2019.09.01

    법에 막히고 법에 당할 때 펴보는 손 안의 작은 법전

    1 /2
  • [소설 ]
    은희경 | 문학과지성사
    평점 9.1 / 10
    글쓰기

    wi**iam692019.10.18

    약자는 위로받기보다 차별이 없는 존중을 원한다. 결점이 있는 사람에게 베풀어지는 특별한 배려를 받는 게 아니라, 다수와는 다른 조건을 가졌을 뿐 동등한 존재로서의 권리를 누리기를 원하는 것이다.

    115 page

    ks**0563762019.10.19

    누구도 자신의 과거를 폐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ji**n18812019.10.19

    그럼에도 내 뇌는 끊임없이 과거를 찾아 헤맸다

    pi**t932019.10.18

    나를 지금의 인생으로 데려다 놓은 것은 꿈이 아니었다. 시간 속에 스몄던 지속되지 않는 사소한 인연들, 그리고 삶이라는 기나긴 책무를 수행하도록 길들여진 수긍이라는 재능이었다.

    281 page

    ls**6362019.10.13

    비관은 가장 손쉬운 선택이다.
    나쁘게 돌아가는 세상을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일이기 때문이다.

    319 page

    po**be2019.10.06

    나를 지금의 인생으로 데려다 놓은 것은 꿈이 아니었다. 시간 속에 스몄던 지속되지 않는 사소한 인연들, 그리고 삶이라는 기나긴 책무를 수행하도록 길들여진 수긍이라는 재능이었다.

    281 page

    pa**ana2019.10.06

    새벽청소를 하다 보면 평소에 못 보던 것을 보기도 했다. 함박눈이 그친 뒤에야 발자국이 드러나는 것처럼 어떤 비밀은 모두가 잠든 새벽에 실체가 드러나기도 하니까.

    68 page

    dt**442019.10.03

    약점이 있는 사람은 세상을 감지하는 더듬이 하나를 더 가진다 약점은 연약한 분분이라 당연히 상처 입기 쉽다 상처받는 부위가 예민해지고 거기에서 방어를위한 촉수가 뻗어 나오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약점이 어떻게 취급당하는가를 통해 세상을 읽는 영역이있다 약점이 세상을

    112 page

    lg**ream2019.10.03

    기억이란 다른 사람의 기억을 만나 차이라는 새로움을 만들어낸다

    337 page

    cl**k9142019.10.02

    당신에게도 있는, 그런 기억을 만나다

    cy**ni2019.10.02

    인간은 근원적인 피투성 속에서 고독과 불안으로 고통받는다

    85 page

    yu**mi2019.10.02

    어쩔 수 없이 약점은 삶의 결핍과 박탈을 관장한다.

    112 page

    ch**h04012019.09.22

    지금 눈앞에 있지만 무관한 현재, 그리고 친밀했지만 지나가버린 과거. 어쩌면 그 둘은 나로부터 비슷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건지도 모른다. 한 때 아무리 가까웠던 사람이라도 이제는 개방된 장소에서 스쳐 가는 모르는 사람과 비슷한 정도의 접점을 공유할 뿐이니까.

    21 page

    cy**sd2019.09.24

    지금 눈앞에 있지만 무관한 현재, 그리고 친밀했지만 지나버린 과거. 어쩌면 그 둘은 나로부터 비슷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21 page

    ye**noo2019.09.27

    약자는 위로받기보다 차별이 없는 존중을 원한다

    115 page

    lj**812002019.09.17

    아직 다읽지는 않았는데 재미있어요

    mi**4162019.09.16

    혼자라는 건 어떤 공간을 혼자 차지하는 게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익명으로 존재하는 시간을 뜻하는 거였다.

    84 page

    mi**4162019.09.16

    주인공의 죽음과 상관없이 비극에는 에필로그가 필요 없다. 잊는 것만이 완전한 애도이다.

    234 page

    fo**forus2019.09.09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닌 것과는 상관없이 그녀는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이다.

    9 page

    tn**srhkr2019.09.09

    p281. 나를 지금의 인생으로 데려다 놓은 것은 꿈이 아니었다. 시간 속에 스몄던 지속되지 않는 사소한 인연들, 그리고 삶이라는 기나긴 책무를 수행하도록 길들여진 수긍이라는 재능이었다.

    281 page

    tn**srhkr2019.09.09

    신체의 운동이 중력을 거스르는 일인 것처럼, 낙관적이고 능동적인 생각에도 힘이 필요하다. 힘내라고 할 때 그 말은 낙관적이 되라는 뜻인 것이다.

    319 page

    dk**al20082019.09.07

    개별적인다름은 필연적스로 섞임으로 나아가게되는데거기에는 비극이라고 이름붙일만한 서투름과 욕망의 서사가 개입될슨밖에없었다 다름은 개인성의 독립이지만 그종합은아니기때문이다

    28 page

    dk**al20082019.09.07

    개별적인다름은 필연적스로 섞임으로 나아가게되는데거기에는 비극이라고 이름붙일만한 서투름과 욕망의 서사가 개입될슨밖에없었다 다름은 개인성의 독립이지만 그종합은아니기때문이다

    28 page

    zm**gkgk862019.09.06

    모범생들은 눈치를 본다. 문제를 낸 사람과 점수를 매기는 사람의 기준, 즉 자기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zk**zk852019.09.03

    그 날 밤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았다.

    300 page

    ke**hi412019.09.01

    모범생들은 눈치를 본다. 문제를 낸 사람과 점수를 매기는 사람의 기준, 즉 자기를 어디에 맞춰야 할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116 page

    1 /26
  • [소설 ]
    넬레 노이하우스 | 북로드
    평점 9.5 / 10
    글쓰기

    my**ine0922019.10.18

    그녀는 그 날 왜 하필 이 속옷을 골랐을까? 옷을 고를 때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을 느꼈을까? 그에게 사건이 개인적인 일로 다가오는 순간은 바로 이런 사소한 것들에서 비롯되었다.

    200 page

    co**28n2019.10.17

    형사 생활을 하면서 인간의 악행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충분히
    봐왔다고 생각했지만 매번 새로이 바닥을 치는 일이 생기곤 했다.

    182 page

    tj**dtn122019.10.14

    그는 그녀를 사랑했다 그리고 증오했다

    lo**rsil2019.10.08

    “작년에 그녀는 오지 않았다, 오늘도 안 올 것이다.
    그래서 내가 직접 나서기로 했다!”

    02**syjp2019.10.05

    친부모에 대해서는 알려진 게 있습니까?

    ke**2092019.10.02

    작년에 그녀는 오지 않았다. 올해도 오지 않을것이다.

    ko**ang2019.09.30

    대게 악은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나타나는 법이죠.

    1 /7
/ 3555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