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n21님의 독서기록 입니다.
  • 문장수집(2) & Klover 평점/리뷰(0)

    • 2019.10.04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야. 네가 무엇을 고르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말이다.
      상자의 뚜껑을 열고 먹어보기 전까지는 내가 무슨 맛의 초콜릿을 고를지 아무도 알 수 없다.
      그것이 바로 인생이다.

      82page

      2019.10.04

      일반적으로 우리는 어떤 사물의 전모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그런데 어떻게 사람과 사람 사이에 완벽한 이해가 존재하겠는가.

      6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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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수집(7) & Klover 평점/리뷰(0)

      • [인문 ]
        문유석 | 문학동네
        평점 9.1 / 10

        2019.10.04

        진심이 담긴 필요한 말이라고 해도 배려심 없이 내뱉으면 그것이 진실이기 때문에 더 상대에게 깊은 상처를 줄 수도 있다.

        136page

        2019.10.04

        사실 필요한 말이 아니면 하지 말라는 두번째 문만 잘 지켜도 대부분의 잘못은 막을 수 있다. 우리는 얼마나 자주 필요 없는 말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가고 있는지

        136page

        2019.10.04

        속시원한 본능의 배설은 찬양받고, 이를 경계하는 목소리는 위선과 가식으로 증오받는다. 그러나 본능을 자제하는 것이 문명이다. 저열한 본능을 당당히 내뱉는 위악이 위선보다 나은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 위선이 싫다며 날것의 본능에 시민권을 부여하면 어떤 세상이 될까.

        133page

        2019.10.04

        왜 개인주의인가. 이 복잡하고 급변하는 다층적 갈등구조의 현재 사회에서는 특정 집단이 당신을 영원히 보호해주지 않는다.

        25page

        2019.09.26

        ‘다름’은 물론 불편하다. 하지만 그 불편함을 가능한 한 참아주는 것, 그것이 톨레랑스다.

        10page

        2019.09.26

        그저 저 별에서 저런 과정을 거쳐 자란 인간들은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 것을 서로 알게 될 뿐이다.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그 차이에 대한 인식이 평화로운 공존과 타협의 시작일지 모른다.

        10page

        2019.09.26

        아무리 객관적인 척 논리를 펴도 결국 인간이란 자신의 선호, 자기가 살아온 방법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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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수집(5) & Klover 평점/리뷰(0)

        • [정치/사회 ]
          문유석 | 21세기북스
          평점 9.4 / 10

          2019.09.17

          아무리 심장이 얼어붙은 냉혈한이라도 외면할 수 없는 비극이 있고, 아무리 지독한 에고이스트도 무관심할 수 없는 부조리가 있습니다.

          245page

          2019.09.17

          또 설령 자기 결론이 틀렸다고 비판받더라도 그건 그 결론이 틀렸다는 것이지 나라는 존재를 비난하는 것은 아니니 자기 방어적으로 대응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방 이야기를 들어 봐서 수긍이 가면 바로 쿨하게 시인하고 결론을 바로 수정하면 되지요.

          201page

          2019.09.17

          결국 모두가 주연이고 싶어 하지 조연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지않겠습니까.

          177page

          2019.09.17

          삶에서 다양한 기쁨을 찾을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바로 지금, 감수성이 예민한 시절에 주는 것이 직업 교육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것이죠.

          103page

          2019.09.17

          자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 상대적일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이 틀릴 가능성을 인정하고 유보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 또한 지성적인 태도일 것입니다.

          13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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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장수집(1) & Klover 평점/리뷰(0)

          • 문장수집(1) & Klover 평점/리뷰(0)

            • 문장수집(3) & Klover 평점/리뷰(0)

              • [소설 ]
                김애란 | 창비
                평점 9.4 / 10

                2019.08.11

                "엄마, 이 사람이 그러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은요··· 사라질 것 같은 사람이래요."

                177page

                2019.08.11

                "그런데 그렇게 좋아했다면서, 그 짧은 접촉 한번에, 마치 늙음이 자기에게 옮기라도 할 것처럼, 그렇게 정색하고 돌아설 정도면, 그 여자가 상상한 늙음이란 도대체 어떤 거였을까요?"

                135page

                2019.08.11

                활달함 혹은 친절함이란 누군가와 무의식적으로 이별을 준비할 때 나오는 태도 중의 하나니까

                41page

                1 /3
              • 문장수집(6) & Klover 평점/리뷰(0)

                • [인문 ]
                  문유석 | 문학동네
                  평점 9.4 / 10

                  2019.07.27

                  그 책들은 그저 그 시기에 거기 있었기에 우연히 내게 의미가 있었을 뿐이다.
                  지나간 연인들도 그렇듯 말이다.

                  15page

                  2019.07.27

                  인간이란 누구나 대체로 찌질하고 인생이란 누가 반사판을 대주지 않기에 영화처럼 반짝반짝 빛나지 않는다.

                  136page

                  2019.07.27

                  무엇보다 먼저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중립적이고 합리적일 수 있다면, 그건 나의 현명함 때문이 아니라 나의 안온한 기득권 때문임을.

                  195page

                  2019.07.27

                  실은 우리 인간들은 정도만 다를 뿐, 누구나 어디 한 군데씩은 고장나 있지 않은가.

                  117page

                  2019.07.27

                  책을 읽는다는 것은 커피 두 잔 값으로 타인의 삶 중에서 가장 빛나는 조각들을 엿보는 것이다.

                  183page

                  2019.07.27

                  원래 지나간 인연은 다시 만나지 않는 게 나은 법이다.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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