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본문내용 바로가기

홈 > 이벤트/쿠폰 > 국내도서

리커버:K #65 공정하다는 착각 

기간 : 2021-09-02 ~ 2021-10-31
리-커버 #65 공정하다는 착각
공정하다는 착각 한국 사회 ‘공정 논의’ 불 지핀 2021년 최고의 화제작 시간이 갈수록 계층이동은 어려워지고, 불평등은 더욱 확고해지고 있다. 개개인의 능력을 불가침 가치로 둔 채 공정을 추구하지만, 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샌델은 이 책을 통해 능력주의 하에서 굳어진 ‘성공과 실패에 대한 태도’가 현대사회에 커다란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주장한다. 능력주의가 제대로 공정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공정함=정의’란 공식은 정말 맞는 건지 진지하게 되짚어보자. “Warm greetings and best wishes to my Korea readers” - Michael Sandel *한국 독자 분들께 따뜻한 인사와 행운을 전합니다 - 마이클 샌델
책 속에서 [승자에겐 오만을, 패자에겐 굴욕을] 능력주의는 승자에게 오만을, 패자에게 굴욕을 퍼뜨릴 수밖에 없다. 승자는 자신의 승리를 ‘나의 능력에 따른 것이다. 나의 노력으로 얻어낸, 부정할 수 없는 성과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다’라고 보게 된다. 그리고 자신보다 덜 성공적인 사람들을 업신여기게 된다. 그리고 실패자는 ‘누구 탓을 할까? 다 내가 못난 탓인데’라고 여기게 된다. [다만 편견의 대상이 다를 뿐: 환경 인종 성차별에는 반대하면서 저학력자에겐 편견을] 교육 수준이 높은 엘리트는 보다 못한 교육 수준의 대중에 비해 편견이 결코 적지 않다. “다만 그들의 편견의 대상이 다를 뿐이다.” 더욱이, 엘리트는 그런 편견에 대해 쑥스러워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인종주의와 성차별주의에 반대할지 모른다. 그러나 저학력자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는 ‘그러면 어때?’라는 태도가 지배적이다. [능력은 ‘부’로 입증되기에 생명조차… 자유지상주의의 그림자] 최근의 신문에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느라 자기 신장을 판 중국 10대 학생’ 기사를 읽었던 나는 학생들에게 그 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질문했다. 뒤이은 토론에서, 많은 학생들은 자유지상주의적 견해를 나타냈다. 그 10대 학생이 강압이나 협박에 의하지 않고 자유 의사에 따라 자기 신장을 팔기로 했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었다. 이 입장에 반대한 일부 학생들은 가난한 사람의 신장을 사서 부자가 생명을 연장하는 일은 불공평하다고 주장했다. 강연이 끝난 뒤, 한 학생은 내게 비공식적으로 답을 주었다. 부를 이룩한 사람은 그만한 능력을 입증한 것이며, 따라서 생명을 연장해도 된다는 것이었다.
카드지갑(블랙/오렌지)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종이산책단

알림

  • 본 이벤트는 출판사의 요청에 따라 출판사 주관 하에 진행됩니다.
  • 사은품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며, 조기 품절 될 수 있습니다.
  • 업체배송, 해외주문, eBOOK, 바로드림 상품은 사은품 제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사은품은 보유포인트 및 추가결제를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