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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후기
kyobobra**| 2019/12/09 | 조회 : 345 트위터 facebook

9월 28일, 길 위의 인문학은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배경인 1930년대 경성의 흔적을 따라 걷는 서울 도보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서울 정동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 모여 구보학회 편집위원 권 은 교수의 특강을 들었습니다. 박태원 소설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의 중심축인 경성모더니즘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본격적인 기행에 앞서 경성시대와 2019년 서울의 지도를 비교하며 도보 기행 코스에 대해 숙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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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두 시, 서른 세 명의 참가자들은 1930년대 경성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정동 일대를 먼저 걷기로 했습니다.

 

> 제1 코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 옛 조선고등법원(현 서울시립미술관) - 정동교회 - 이화여고 심슨기념관 및 손탁호텔터 - 옛 러시아공사관터 - 고종의 길 - 구세군중앙회관 - 성공회당 - 서울건축전시관

 

서울 시내는 행사가 많아 번잡했지만 평소에 거닐던 길에서 경성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어서 새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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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성의 모습을 살펴보기 위해 명동과 남대문 일대를 찾았습니다.

 

> 제2 코스 : 환구단과 옛 조선호텔(현 조선호텔) - 옛 경성우편국(현 소공로 중앙우체국) - 옛 조선은행 (현 한국은행화폐박물관) - 옛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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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남대문 근처의 한옥카페를 찾았습니다. 1932년에 세워진 건물로 현재 문화공간 카페로 재생되었다고 합니다. 참가자들은 제1 코스였던 옛 조선호텔 앞에서 '1934년 구보 씨에게 2019년의 내가 보내는 편지'를 써보았는데요. 편지 중 몇 개를 선정해 시상하고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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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기행은 전문가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근대 문학의 배경지를 탐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한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옛 거리를 거닐어보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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