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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서비스 교보아트스페이스

교보아트스페이스

KYOBOARTSPACE
Things that I couldn't say
"하지 못한 말"
  • 지희킴 「겹의 기호들 3 Signs Under Skin 3」 131×386.4cm 아르쉬지에 과슈, 잉크 2018
  • 지희킴 「#14」 32×45cm 종이에 과슈 2020
  • 지희킴 「나의 구원자 My Lifesaver」 20×14.5cm 종이에 과슈 2015
  • 지희킴 「우리의 그늘에서 2 The shadow we loved 2」 39x46.5cm 종이에 과슈 2019
  • 지희킴 「Shame on you」 35×50cm 색지에 과슈 2019
  • 임소담 「Grave(1)」 72.7×90.9cm 캔버스에 오일 2019
  • 임소담 「Grave(2)」 72.7×90.9cm 캔버스에 오일 2019
  • 임소담 「어깨 위의 흰 짐승」 21×24×12cm 세라믹 2020
  • 임소담 「어깨 위의 흰 짐승」 21×24×12cm 세라믹 2020
  • - 일시2021년 11월 16일(화) – 2022년 1월 5일(수)
  • - 장소교보아트스페이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F코너)
  • - 관람시간11:00 ~ 20:00
  • - 관람방법사전예약 없이 무료입장 가능합니다.
  • - 주최교보문고
  • - 후원교보생명, 대산문화재단
전시소개

한 해의 끝 ‘하지 못한 말’

“스타벅스에서 캐롤을 틀기 시작하는 시즌이 오고 ‘하지 못한 말’에 대해 생각한다. 겨울 하늘을 힘겹게 날아가는 작은 새를 상상하고, 살갗으로 갑자기 추위를 느끼고, 인간의 유한성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빈 종이에 낙서를 하고, 손을 뻗으면 쉽게 잡을 것 같은 행복을 꿈꾸는 한해의 끝.”

《하지 못한 말》 전시에 참여하는 두 작가는 기억과 꿈 그리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적인 경험의 인상을 따라 작품 속 대상을 고르고 이야기를 만든다. 고양이와 새, 불꽃과 새집, 장갑과 손, 문어와 눈물 등 두 작가의 작품들에 등장하는 생물/무생물의 대상들은 ‘왜’ 라는 질문을 비껴가며, 그저 ‘이곳에 존재할 수 밖에 없었다’라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그렇다면 그런 대상들이 만들어 낸 작품 속 이야기들은 ‘말’이 될 수 있는가? 이번 전시는 완전한 ‘말’이 될 수 없는 예술작품의 한계성이 예술의 존재 이유가 될 수 있음을, 헤아리기 어려운 예술작품의 설명불가능성이 결국 인간 내면의 감각을 가장 정확하게 드러내는 대상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예술작품을 통해, ‘슬픔과 기쁨, 고통과 무기력함, 설렘과 외로움’ 등 현 생과 맞닿은 추상적이고 경험적인 감각에 다가가 본다.

《하지 못한 말》 전시는 ‘그 때 그 말을 했어야 했는데..하지 못했다’라고 말하고 싶은 순간의 기억이 갑자기 밀려오듯,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각자의 어떤 기억으로 데려간다. 관객들은 작품에 가까이 다가가 바라보며, 의도하지 않았던 불완전한 기억의 공간에 들어설 것이다.

작가소개
임소담 (1985-)

임소담은 국민대학교 미술학부에서 회화 전공을 하였다. ‘응달 : In the shade’ (2020, 더 그레잇 컬렉션), ‘Shape of memories’(2018, 프로젝트 스페이스 사루비아다방), ‘새, 장’(2016, 온그라운드2) 등 총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서울시립미술관, 아트스페이스 풀, 금호미술관, 드로잉룸, 스페이스 소, 원앤제이갤러리 등의 다양한 기관에서 열리는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아르코청년예술가 연구사업'에, 2018 서울문화재단 주최 '예술작품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2021년 난지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있다.

지희킴 (1983-)

지희킴은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 전공으로 졸업하였다. 골드스미스 대학교 대학원에서 순수미술 전공 석사를,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에서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밑에서 솟는 손과 왼쪽으로 흐르는 벚꽃’(2021, 수림문화재단 김희수 아트갤러리), ‘기묘한 살갗’(2019, 갤러리 소소), ‘겹의 기호들’(2018, 아웃사이트) 등 11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소다미술관, 금호미술관, 의정부미술도서관, 오산시립미술관, 도쿄 아트앤 스페이스 혼고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열리는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2020년 일본 도쿄에서 ‘TOKAS’ 레시던지 프로그램, 2018년 타이완 가오슝에서 ‘The Pier-2 아트센터’ 프로그램 등 여러 레시던지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소마미술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금호미술관, 골드스미스 대학교 등에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교보아트스페이스

교보아트스페이스는 교보문고가 만든 생활 속의 문화공간으로 미술을 비롯해 다양한 시각예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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