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강한 출판사의 색깔있는 책 - 비아출판사
  • 헨리 드러몬드 IVP
    6,300원 | 350P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사랑이 우리 자신의 것이 되는 데 힘써야 한다! 19세기 후반 영국의 작가 헨리 드러몬드가 쓴 사랑에 대한 해설집 『사랑,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바울이 고린도전서 13장을 토대로 사랑을 분석, 대조, 옹호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책으로, 기독교의 본질이 사랑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삶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선은 사랑임을 역설한다. 국내에는 1967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란 제목으로 처음 번역되어 소개된 이래로 여러 판본으로 널리 읽혔던 것으로, 새롭게 번역하고 편집하여 독자들에게 다시 선보인다. 사랑은 수많은 작은 것들과 평범한 덕들로 이루어져 있지만 저자는 바울의 논지를 따라가면서 인내, 친절, 관용, 겸손, 비이기심, 온화한 성품 등의 덕목들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 작고 평범한 덕목들을 우리 인격에 적용하는 것이 살면서 전념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업이라고 이야기하며 마지막에 영원까지 남아 있을 사랑을 추구하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이루어야 할 과업이자 주어진 과제라고 강조한다.
  • 데이비드 림보 좋은씨앗
    20,700원 | 1,150P
    구약 속 예수의 발자국을 따라가는 집요한 추적기 구약 통독을 위한 최고의 퍼스펙티브가 담겨 있다! 류호준, 강산, 리처드 랜드. 플랭클린 그래함 추천! 이 책은 저자 데이비드 림보가 20년 전 처음으로 진지하게 성경을 공부하면서 시작된 오랜 프로젝트를 마감하는 대단원이다. 성경, 특히 구약을 읽다가 헤맨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모두에게 공통된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는 데 이 책의 미덕이 자리한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의 모든 역사와 예언의 구심점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의 구원 역사 전체가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이 성취된다.” 림보는 이 책에서 구약을 개관하는 한편, 구약의 각 책이 어떻게 그리스도를 가리키는지 보여 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 먼저 구약과 신약의 연관성을 설명한 다음, 성경에 기록된 주요 사건을 연대순으로 정리하며 구약 역사의 개요를 이야기한다. 구약은 신약의 기초가 되므로 구약의 기초를 잘 알고 있어야 구약의 각 권에 분명히 드러난 그리스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진행되는 과정이다. 구약을 역사적으로 정리한 다음, 예언, 예표, 모형과 언약 등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구약의 다양한 주제와 실마리를 훑어 간다. 여러 실마리들이 상이하면서도 중첩되는 방식으로 신약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음을 설명한다. 이후에는 구약성경 각 권을 개관하면서 각 책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심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구성해 놓았다. 구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부하고픈 성도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설교를 준비하는 설교자에게 유익한 안경이 되어 줄 것이다.
  • 토마스 아 켐피스 브니엘
    9,000원 | 500P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가격은 낮추고, 편집은 읽기 쉽도록 세련되게! “라틴어 원문을 가장 충실히 번역한 책”이라고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리처드 포스터가 극찬한 최신 완역본! 현직 신학대 교수가 번역하여 원문에 가장 충실한, “신학생 추천도서 100선에 선정된 바로 그 번역본!” “평생에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아주 소중한 바로 그 책!” 성경 다음으로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마틴 루터, 존 웨슬리, 토저, 존 스토트, 유진 피터슨 등 영적 대가들이 극찬한 바로 그 고전 중의 최고 명작! 머리맡에 두고 곱씹으며 몇 번이고 읽게 되는 영성의 씨앗들!
  • 존 파이퍼 아가페북스
    5,400원 | 300P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_시편 42편 5절 암 같은 심각한 질병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암 수술 전날 밤, 존 파이퍼 목사는 암에 걸린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기회라고 고백한다. 병상에 누운 목사는 암에 걸린 것도 주님의 선하신 계획임을 확신하며, 예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소원한다. 이 작은 책은 삶 가운데 어떤 고난이 닥쳐와도 철저하게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 김양재 QTM
    9,000원 | 500P
    “어른도 어려워하는 말씀을 청소년들은 어떻게 깊이 깨닫게 되었을까?” 질풍노도의 때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한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들은 대학에 떨어져도, 부모님이 다투어도, 왕따를 당해도 말씀으로 삶을 해석하며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됩니다.”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의 저자 김양재 목사가 전하는 청소년 큐티의 모든 것 김양재 목사의 스테디셀러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에 이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큐티 안내서 《날마다 큐티하는 청소년》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큐티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과 깨어진 가정과 삭막한 학교, 게임과 음란 중독 등의 고난에서 날마다 큐티함으로 살아난 우리들교회 청소년들의 생생한 간증이 담겨져 있어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큐티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3부로 구성된 이 책의 1부는 ‘큐티 이론편’으로 큐티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저자의 구속사적인 자녀 입시 간증을 담았다. 2부는 ‘큐티 연습편’으로 큐티를 어떻게 제대로 하는지 함께 연습하면서 배울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 3부는 ‘큐티 실전편’으로 말씀으로 자신을 비추어 본 청소년들의 간증을 고난의 종류별로 소개하고, 같은 주제 말씀으로 큐티와 적용을 직접 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찾고, 하나님의 명령과 약속을 찾으면서 그 명령을 삶에서 적용하게 했더니 어른들도 깨닫기 어려운 구속사의 말씀이 청소년들에게 들리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날마다 큐티하며 질풍노도의 때를 잘 헤쳐 나가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복음의 일꾼으로 쓰임 받길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
  • 크리스토퍼 애쉬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28,800원 | 1,600P
    로마서를 묵상하는 이들, 로마서를 가르치는 이들을 위한 세심한 안내서! 탁월한 주해와 감동을 안겨준 『욥기』의 저자, 설교자이면서 설교자들의 교사이기도 한 크리스토퍼 애쉬. 『티칭 로마서』는 그가 여러 해 동안 설교하고 가르친 내용을 기반으로, 엄밀하면서도 접근하기 쉽게, 학문적 깊이를 지니면서도 적용하기 쉽게 로마서를 풀이한 책이다. 크리스토퍼 애쉬는 로마서의 단락마다 문맥과 구조를 살피고 본문을 세밀하게 풀어낸 후에, 그 단락의 주제와 목적을 파악하고 적용 포인트를 덧붙였다. 또한 각 장 끝에 설교 개요와 성경공부 인도에 관한 아이디어까지 제시하고 있어, 로마서를 묵상하거나 가르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다.
  • 허영엽 가톨릭출판사
    19,800원 | 1,100P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살아 있는 역사, 정진석 추기경을 만나 보세요! 《추기경 정진석》은 가톨릭평화신문에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연재한 정진석 추기경의 회고록을 모은 책이다. 서울대교구 홍보국장 허영엽 신부가 정진석 추기경의 구술과 다양한 자료를 토대로 엮은 이 책에는 정진석 추기경의 삶과 신앙이 담겨 있다. 특히 다사다난했던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흐름도 풀어내고 있어, 당시의 시대 상황도 자세히 알 수 있다. 도서관을 드나들며 발명가를 꿈꾸던 소년이 사제의 길을 택한 후 최연소 주교 수품, 청주교구장 28년, 서울대교구장 14년, 그리고 한국 교회 두 번째 추기경으로서 사목하다 은퇴하여 신자들을 위한 책 집필에 몰두하기까지, 한국 근현대사와 현대 한국 교회의 중요한 순간들과 함께해 온 정진석 추기경을 《추기경 정진석》에서 생생하게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정태현 가톨릭출판사
    13,500원 | 750P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경 속 인물들의 이야기 그리스도인은 현세에서 하느님 나라를 건설하라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하기에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그 부르심에 응답해야 한다. 신앙생활을 해 오면서 얼마나 하느님을 절실히 찾고 기도를 했는지, 작은 희생과 봉사를 얼마나 실천했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하느님의 부르심에 어떤 식으로 응답해야 할지 모른다면, 성경 속 인물들에게서 그 모범을 찾아보면 어떨까?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살펴보면서 그들의 기도를 통해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책 《부르심받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개정 출간했다. 하느님은 보통의 기도가 아니라 부르짖는 기도를 기꺼이 들어주신다. 성경은 부르심받은 이들의 부르짖음을 수없이 들려준다. 그들은 예외 없이 자신의 결함과 약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부르심을 받잡다가도 힘이 부칠 때면 그때마다 주님께 부르짖는다. - ‘책을 펴내면서’ 중에서 간절하게 기도하도록 이끌어 주는 책 이 책은 성경에서 하느님께 부르심을 받은 구약 시대의 아브라함, 모세, 다윗, 엘리야 등과 신약 시대의 마리아, 즈카르야, 시메온 등의 삶을 살펴보면서, 그들이 바친 기도를 들려준다.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소명을 수행해 나가면서 하느님께 간절한 청을 올리거나 자비를 구할 때, 또는 삶에서 하느님의 섭리를 깨닫고 이를 찬미할 때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는데, 저자는 이때 바치는 이들의 기도를 ‘부르짖음’이라고 표현한다. 대표적으로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구원하기 위해 바친 중재 기도, 모세가 우상 숭배를 저지른 백성을 대표하여 바친 속죄 기도, 마리아가 예수님 잉태 소식을 듣고 하느님께 바친 찬미 기도를 꼽을 수 있다. 이 책은 자신의 나약함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겸손하고 절실한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부르심받은 이들의 기도를 통해 하느님은 고통받는 이들을 살피시고, 기도하는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심을 알려 준다. 모세는 주님께 애원한다. “그러니 이제 제가 당신 눈에 든다면, 저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면 제가 당신을 알고, 더욱 당신 눈에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민족이 당신 백성이라는 것도 생각해 주십시오.”(탈출 33,13) 모세는 무엇보다 먼저 주님의 길을 가르쳐 달라고 간청한다. 자기 자신의 길이 아니라 주님의 길이다. 주님의 길을 알려는 목적은 그분을 더 잘 알고 그분께 더 큰 총애를 얻기 위함이다. - ‘4. 모세의 기도’ 중에서
  • 조지 아우구스틴 가톨릭출판사
    18,000원 | 1,000P
    한평생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제 그 삶에서 참기쁨을 발견하다 우리는 사제들과 많이 만나지만 사제의 삶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지, 그들이 어떤 가치를 마음에 새기며 사는지 명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래서 사제직의 중요성을 알지만 사제직에 대한 기쁨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한다. 가톨릭출판사(사장 김대영 디다꼬 신부)에서 나온 《기쁨의 삶 사제의 삶》은 이러한 사제직의 본질을 살펴보면서 사제직에 담겨 있는 참기쁨을 우리에게 구체적으로 알려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쓴 조지 아우구스틴 신부는 이 분야의 전문가로 ‘사제들을 위한 사목자’로서 다른 사제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며 사제 양성에 힘쓰고 있기도 하다. 그는 자신의 여러 가지 경험과 신학적 숙고를 통해 사제직의 핵심과 본질을 명쾌하게 알려 주며, 사제직이 포기할 수 없고 대체할 수 없는 직무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세상 곳곳에서 매우 힘든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사제들이 어떠한 소명으로 그러한 삶을 살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으며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그들의 삶에 깊게 감사하게 된다. 변화하는 세상과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 사제로 산다는 것은 늘 도전이 됩니다. 어느 시대에나 사제들은 당대의 도전들에 대처해야 했기에, 사제직을 이해하고 수행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도 시대마다 달랐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사제직을 이해하고 수행하려면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사제직의 변함없는 본질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 현봉근일 뜨란
    13,500원 | 750P
    이 시대의 조주설趙州說, 임제할臨濟喝로 일컬어지는 근일 스님의 첫 법어집 영원한 자유와 행복의 화두 ‘마음자리를 찾는 길’을 설하다 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조실로 영주 부석사에 주석 중인 근일 스님이 30년간 사부대중에게 설한 수많은 법문 가운데 11편을 골라 엮은 첫 법어집이 마침내 나왔다. 경봉?향곡?전강?구산?성철 스님 등 한국불교의 대표 선지식들에게 직접 참선지도를 받은 근일 스님은 “철저하게 버리고 철저하게 수행하라”는 용맹정진의 가르침으로 오랫동안 대중을 이끌어왔다. 무상과 무욕의 길을 몸소 실천해온 스님이 일생의 수행으로 깨친 환한 지혜가 이 법어집에 온전히 담겨 있다. 『무량수전 사자후』에서 스님은 생사해탈을 위한 마음자리 찾기와 수행의 중요성, 실제적인 참선 방법 등을 쉽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이 시대의 조주설趙州說, 임제할臨濟喝로 일컬어지는 근일 스님의 법문을 접하면 왜 참선수행을 해야 하는지 분명하게 깨칠 수 있다. 그리고 아침저녁 잠깐이라도 바르게 앉아 자신을 고요히 하고 마음의 근본자리를 찾아가는 수행하는 삶을 실천하게 된다.
  • 우 빤디따 불광출판사
    12,600원 | 700P
    마하시 사야도의 상수제자, 우 빤디따 스님이 들려주는 사띠빠타나 위빠사나 명상의 정수! 전 세계 위빠사나 명상의 위대한 스승 '위빠사나의 성자', '위대한 성인', '법(Dhamma)의 거인', …. 우 빤디따 스님을 소개할 때 붙는 수식어들이다. 스님을 이렇게 표현하는 데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붓다 당시부터 지금까지 전해오는 명상 수행법, 위빠사나(vipassan?)를 전하며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이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데 열정을 쏟은 이유 때문일 것이다. 20세에 구족계를 받은 스님은 29세의 나이로 미얀마불교의 고승(高僧) 마하시 사야도로부터 사띠빠타나(satipa??h?na) 수행에 입문한 상수제자이다. 마하시 사야도의 입적 이후 마하시 센터의 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빤디따라마 센터를 열어 많은 제자들을 배출하였다. 그 대표적인 인물로 현대 서양 명상계의 유명 지도자 조셉 골드스타인, 잭 콘필드, 샤론 살즈버그 등을 들 수 있다. 혹자는 말한다. 스님의 등장으로 인해 서양에서의 위빠사나 명상 지도와 수행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었다고 말이다. 국내의 경우 이들 서양 명상 지도자들의 위빠사나 수행 지침서나 연구물이 다수 소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요한 대목 아닐까 생각해 본다. 스님이 처음 서양 땅에 발을 내디뎠던 당시 세랍 63세. 적은 나이가 아님에도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르침을 펴 온 스님은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이 시대 최고의 명상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그런 스님이 2003년 5월, 미국에서 진행한 사띠빠타나 위빠사나 법문을 엮은 것이다.
  • 이규항 동아시아
    14,400원 | 800P
    전설의 아나운서 이규항이 전하는 행복론 선禪과 중도中道를 ‘부처님의 밥맛’으로 풀다! 인생 2막, 30년 불교 공부 이야기 밥맛과 숫자 0, 붓다 깨달음의 정수 밥맛과 차 맛이야말로 인생의 맛! ‘卍’은 불교의 사찰을 상징하는 문장(紋章)으로 알려져 있다. 풍차 또는 팔랑개비가 돌아가는 모양을 가리킨다고 한다. 이 卍 자를 좌우로 뒤집으면 ‘?’이 된다. 바람이 왼쪽에서 불어올 때 돌아가는 모양이 卍이라면 오른쪽으로 불어올 때 돌아가는 모양은 ?이다. 즉 卍와 ?은 바람이 부는 방향만 다를 뿐 같은 것이란 뜻이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는가. ?은 히틀러의 독일 나치 문양 아니던가. 히틀러는 ?을 아리안 족 혈통과 인종적 우월성을 과시하는 동시에, 타 민족에 대한 지배를 정당화하는 정치적 수단으로 변질시켰다. 여기엔 “자신을 태양처럼 숭배하라는 의도도 깔려 있었다. 실제로 히틀러는 연설할 때 태양을 조명으로 활용해 연설의 효과를 높였다”고 한다. 『부처님의 밥맛』은 이처럼 지금껏 잘 알려지지 않은 불교와 붓다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서 특히 강조하는 것은 ‘밥맛’과 숫자 ‘0’이다. 밥맛은 둥근 타원형과 미색을 지닌 순수하고 담백한 맛의 상징이다. 즉, 단맛/쾌락의 양(+)의 세계도 쓴맛/고통의 음(-)의 세계도 아닌 0/중도의 세계를 뜻한다. 양과 음 양극단의 세계를 거쳐야 도달할 수 있는 밥맛/0의 세계를 저자는 행복의 황금률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산스크리트 어, 음식의 맛, 수학적 지식 등을 종횡 무진하는 그야말로 인문학적 교양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글이 난해하거나 까다로운 것은 아니다. 반대로 흥미로운 일화와 빛나는 통찰, 붓다를 향한 애정과 다양한 맛에 대한 경탄 등이 곳곳에서 흘러넘친다. 한마디로 다양한 재료를 맛깔나게 버무려 완벽한 조화를 구현한 수준 높은 음식을 맛보는 기분이랄까.
  • 법륜
    12,420원 | 690P
    결혼을 결심한 당신에게 축의금 대신 전하는 인생의 지혜! 8년 만에 개정판으로 돌아온 법륜 스님의 『스님의 주례사』. ‘즉문즉설(卽問卽說)’을 통해 삶이 불안하고 관계가 힘든 현대인에게 명쾌한 답을 제시해온 법륜 스님이 행복한 부부관계를 위한 지혜를 전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책으로, 밝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분위기를 바꾸고 초판 발간 당시와 시차가 있는 원고 일부를 덜어내거나 재정리해 다시 독자들을 만난다. 사랑, 연애, 결혼, 관계의 지혜가 담긴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연인, 부부 사이의 갈등의 본질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그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현실 속에서 적용 가능한 행동 지침을 제시한다. 결혼은 상대를 사랑한다는 마음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나와 인연을 맺은 모든 것들을 철저히 책임지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더불어 부부 사이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인연을 만들어갈 수 있는 주체는 배우자가 아닌 자기 자신이라고 말하며 상대가 아니라 자신부터 마음가짐을 바꾸려고 하고 삶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가질 때, 결혼생활이 달라질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저자의 축복 같은 조언과 200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서양화가 김점선의 그림을 함께 담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해나갈 수 있는 희망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책으로 만나는 법륜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