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책 TOP3
MD가 뽑은 이번주 화제의 책
  • 임상철 생각의힘 2019년 01월 14일
    13,500원 [10%] | 750P [5%] 적립
    ‘홈리스’ ‘장애인’이란 명명으로 뭉뚱그려지던 삶이 불현듯 ‘한 사람’의 목소리로 들려온다 일용직 노동으로 생계를 잇고 고시원, 쪽방, 길거리, 피시방 등을 전전하며 살았던 사람. 이 책의 저자 임상철은 우리가 흔히 ‘노숙인’이라는 말로 한정 지어 시야의 폭을 좁히기도 하는 홈리스다. 더 이상 삶을 지탱하기 힘들다고 판단한 어느 날, 그는 홈리스의 자활을 돕는 잡지 〈빅이슈〉를 찾아 사무실 문을 두드린다. 그렇게 빅이슈 판매원이 된 그는 잡지를 팔며 그 뒷면에 자신의 이야기를 끼워 넣기 시작한다. 그의 편지들에는 ‘홈리스’나 ‘장애인’이라는 명명으로 뭉뚱그릴 수 없는, ‘한 사람’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 있다. 또한 그가 목격한 동시대인의 삶의 다양성이 담겨 있다. “시청역과 광화문역 부근에서 수없이 마주쳤던 빅판을 기억하려 해도 빅판이 흔드는 〈빅이슈〉만 기억날 뿐 인간의 모습이 떠오르지 않았다. 나는 언제나 그 사람을 인간이 아닌 빅판이라는 기능 범주로만 인식했기 때문이다. 그런 나에게 임상철은 ‘기능인’이 아니라 ‘인간’의 목소리로 자신의 삶을 말해준다. 나는 그의 이야기를 통해 기능을 수행하는 소리가 아니라 한 인간의 목소리를 듣는다. 그는 세상에 보내는 편지들로 타인에 의해 마음대로 대상화될 수 없는 자신의 삶을 표현한다.” _ 노명우(사회학자, 아주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추천의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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