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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명희는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당선된 후 〈종합병원〉 〈사랑이 꽃피는 계절〉 〈사랑과 전쟁〉 등을 집필하며 탄탄한 구성과 섬세한 대사로 방송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로 ‘우결수’ 신드롬을 만들어냈고, ‘우결수’를 보고 작가의 필력을 신뢰한 피디와 배우들은 매회 대본을 받아 들고는 “한 편의 소설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2013년 부부관계 힐링을 다룬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들이 많이 회자되면서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으며 2015년 〈상류사회〉는 필력으로 캐릭터를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6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든 드라마 〈닥터스〉는 시청률 20%를 넘기며 고공행진하였고, 시청자가 사랑하는 작가, 배우와 스태프가 인정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하였다. 2017년, 작가의 첫 장편소설《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원작으로 하여 각색한 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작가 특유의 현실적이면서 따뜻한 대사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사랑의 순간을 아름답게 이야기한다.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로맨스와 인간애로 오래 기억에 남을 드라마 한 편을 또 완성해냈다.
에세이로 《따뜻하게, 다정하게, 가까이》가 있으며 대본집으로는《사랑의 온도 대본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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