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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작품 > 국내작가 > 함돈균

  • 국내작가 > 문학가 > 문학평론가
  • 데뷔년도 : 2006년
  • 데뷔내용 : 평론 '아이들, 가족 삼각형의 비밀을 폭로하다'로 비평활동 시작
2006년 '문예중앙'에 평론 '아이들, 가족 삼각형의 비밀을 폭로하다'를 발표하며 비평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 '얼굴 없는 노래', '시는 아무것도 모른다'가 있다. 김달진 문학상 젊은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달진 문학상 젊은비평가상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

작가 인터뷰

  • 2018-05-08 | 조회 2228
    아이는 어른들에게 그림을 보여주며 무섭지 않냐고 물어보았다. 어른들을 그림을 힐끗 보고는 말했다. "모자가 왜 무서워?" 사실 아이가 그린 그림은 코끼리는 통째로 삼킨 보아뱀이었는데 말이다. 눈에 보이는 것, 손으로 만질 수 있고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사물'들은 그냥 인간이 필요해서 만든 '도구'일 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잠시만 멈춰서 생각해보자. 만년필로 중요한 계약서에 서명을 하는 행위는, 만년필이 글씨를 쓸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단번에 쓱 그어내는 선의 예민함, 뾰족한 펜 끝의 날카로움, 삼각 방패 모양의 펜촉이 가지는 보호의 이미지가 한꺼번에 다가오지 않는가? 만년필 뿐만이 아니다.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은 단순한 일차적 '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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