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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작품 > 국내작가 > 임성순

1976년 전북 익산 출생. 성균관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곽경택 감독의 눈에 띄어 영화 '챔피언'을 거쳐 안권태 감독의 '우리 형' 연출부 생활을 했다. 다양한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했던 작가의 영화적 경험들이 소설 속에 녹아들어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살아 있는 캐릭터를 창조하는 밑거름이 됐다. 탄탄한 구성, 내밀한 심리묘사, 사회와 시대를 꿰뚫는 예리한 통찰력은 물론 긴장의 완급을 적절하게 조율하는 장면 전환, 숨 막히는 반전 등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 전율이 느껴진다.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소설적 장치들에선 신입답지 않은 노련함을 엿볼 수 있다. 문학 애호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는 몇 해 전 어머리를 잃고 실서증 까지 않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첫 장편 소설인 '컨설턴트'를 완성했고, 이 작품으로 1억 원 고료 제6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성균관대학교 국문과 졸업
제6회 세계문학상
영화 '챔피언', '우리 형' 연출부 생활

작가 인터뷰

  • 2019-02-20 | 조회 1439
    책을 읽으면서, '아, 맞아, 그때 그랬지'하며 흐뭇하게 미소를 짓다 흠칫, '아니, 어째서 내가 이런 걸 알고 있는 거지?'하며 좀 당황했다. 옛날 사람 인증인 것도 모자라서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이너 취향임을 인정하는 셈이라서 말이다. . 소설가 임성순의 첫 에세이 『잉여롭게 쓸데없게』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작가가 청춘을 허비했던 '쓸데없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책받침 3대 여신과 하드보드지로 만든 커스텀 필통부터 당시 오타쿠의 최전방이었던 게임과 일본애니메이션과 프라모델의 세계를 거쳐 펑크록과 록페스티벌, 냅스터와 오디오갤럭시를 유영하다 퍼스널 컴퓨터와 PC통신의 세계와 접속했던 그 때의 이야기들 말이다. 비슷한 시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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