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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작품 > 국내작가 > 김비

김비는 경기도 문산 출생으로 어린시절도 그곳에서 보냈다. '나는 누구일까?'를 끊임없이 묻게 되는 나이에, 그녀는 '남자' 김병필이 아닌 '나' 김비를 찾아냈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으로 글과 사진을 선택했고, 후회 없이 미친듯이 쓰겠다는 다짐으로 줄기차게 집필에 몰두했다. 1998년 성적소수자 월간지 '버디'에 실린 단편소설 '그의 나이 예순넷'을 시작으로 창작활동에 발을 디뎠다. 2001년 에세이집 '못생긴 트랜스젠더 김비 이야기'를 출간했고, 이듬해 성장소설이자, 첫 장편소설인 '개년이'를 출간하며 긴 글에 대한 호흡을 가다듬기 시작했다. 2005년에는 중편소설 '입술나무'를, 2006년에는 개인 소설집 '나나누나나'를 발표하면서 힘든 현실을 이겨내며, 글을 통해 더 커다란 목소리를 내기로 다짐했다. 사람들에게 한발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하여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의 시나리오 자문을 맡았다. 그리고 또 하나의 '김비'인 주인공 '오동구'를 통해 세상 껴안기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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