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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소설을 전공했다. 잡지기자로 활약하던 30대 초반 요리에 흥미를 느껴 유학을 결심, 1999년부터 3년간 이탈리아에서 요리와 와인을 공부했다. 이탈리아 요리학교 ICIF(Italian Culinary Institute for Foreigners)에서 '요리와 양조' 과정을 이수했다. 이탈리아 전역, 특히 시칠리아에서 오랫동안 일했으며 귀국해 서울 청담동의 '뚜또베네', 신사동의 '논나' 레스토랑을 거쳐 현재는 홍대 앞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꼼마'의 셰프로 일하고 있다. 각종 매체에 칼럼을 쓰면서 여러 권의 책을 펴냈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보통날의 파스타', '와인 스캔들', '박찬일의 와인 셀렉션' 등이 있다.
로마 소믈리에 코스AIS
피에몬터 소재 요리학교 ICIF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작가 인터뷰

  • 2016-04-19 | 조회 2084
    파스타는 이제 학교 급식에도 종종 등장하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예전처럼 데이트 하면서 큰 맘 먹고 먹으러 가는 그런 음식은 아니라는 거다. 하지만 뭐든 익숙해지면 그것에 대해서 ‘다 안다’고 생각해버리기 쉽다는 것이 함정. 과연 우리가 먹어본 것만으로 파스타에 대해서 제대로 안다 말 할 수 있을까? “파스타를 만든다는 건 하나의 버라이어티한 맛의 세계를 구성하고 설계하는 것이다. 맛있는 파스타는 그러므로, 하나의 우주적 공간 안에서 만들어진다.”–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 에필로그 중에서 『박찬일의 파스타 이야기』는 글 쓰는 요리사인 저자가 이탈리아에서 보고, 배우고, 만들고, 맛본 파스타 지식을 총망라해 정리한 책이다. 사실 이 책은 2009년에 출간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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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추천한 도서

  • 셰프의 빨간 노트
    엑스오북스 | 2015년 11월 25일 출간
    작가의 추천사
    “정동현의 요리 솜씨는 직접 맛보기도 했거니와, 이 친구의 재능이 어디까지 미칠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게다가 인물까지 출중하니). 종횡으로 요리를 들었다 놨다 하며 저 멀리 이국의 음식을 글로 풀어놓고 있다. 기실 우리가 모르는 음식도 아니었지만, 저 도저한 내막까지 소상히 일러주니 메뉴가 다시 보인다. 본디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무명인 바, 그의 솜씨가 버무리는 요리들이 뚜렷하게 색깔을 얻고 입체화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 요리라고 하면, 지루한 풀코스의 오금저림이 아니라 이미 우리 일상의 음식이라는 것도 깨닫게 된다. 음식이 글로 지어졌을 때 생래적으로 갖게 마련인 포르노적 속성을 그의 글은 더 또렷하게 만든다. 그러니까, 입에 침이 돈다는 얘기인데 당장 뭐라도 끓여서 위를 속이지 않고서는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없다. 따로 상이 있다면 올해 나온 한국의 음식 책 중에 한 자리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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