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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작품 > 국내작가 > 김혜남

다섯 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그녀는 항상 사랑을 그리워하고 갈구했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언제나 쌍둥이처럼 커 온 둘째 언니였다. 그에 대한 선망과 질투 속에서 그녀는 가끔 아무도 모르게 언니의 불행을 상상해 보곤 했다. 그런 그녀에게 고3 때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과 혼란 그 자체였다. 고려대학교 의대에 진학해 정신분석을 전공하게 된 것도 그 사건의 영향이 컸다. 그녀는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영혼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들이 이 책을 읽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 낸 책으로는 『왜 나만 우울한 걸까?』,『어른으로 산다는 것』『서른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정신분석 전공
가족관계 : 다섯 남매 중 셋째 딸

작가 인터뷰

  • 2018-03-23 | 조회 3297
    세상사 모든 문제의 90%는 인간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한다. '당신과 나 사이'가 때로는 너무 멀어서 외롭고 때로는 너무 가까워서 숨막히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 관계 다 필요 없어!'하며 혼자 살 수는 없는 일. 그렇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적절한 인간 관계의 거리다. 최근 10년 만에 인간관계 심리학을 다룬 『당신과 나 사이』를 출간한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의 저자 정신분석의 김혜남에게 적절한 인간 관계의 거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에세이가 아닌 심리학 교양서로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책입니다. 파킨슨병으로 투병 중이시라 집필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쓰게 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면 투병중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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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추천한 도서

  • 꽃으로 세상을 보는 법(인문학자와 자연과학자의)
    열림원 | 2015년 12월 28일 출간
    작가의 추천사
    이 책을 읽은 뒤 꽃과 나무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달라졌다. 꽃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속삭임을 듣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자 정원은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비밀의 문을 열어주기 시작했다. 우정을 쌓는다는 것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 그리고 서로 사랑을 키워가는 것이다. 30년 지기인 두 친구가 꽃과 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비로소 서로를 재발견하고 상대방의 영혼에 가 닿아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도록 나를 안내해준 이 책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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