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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 (鄭珉) 관심작가 추가하기
1960년 충북 영동 출생. 한양대 국문과 졸업, 한양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한국한문학. 박사학위는 우리나라 고전작가들의 문장 이론을 다룬 '조선후기 고문론 연구'로 받았다. 한시를 쉽게 풀어 소개한 이론서 '한시 미학산책'을 간행한 이래, 연암 박지원의 예술정신을 살핀 '비슷한 것은 가짜다', 이덕무의 청언소품을 감상한 '한서이불과 논어병풍' 등을 잇달아 펴냈다. 학문 외에 서예와 전각에 오랜 취미가 있다. '돌 위에 새긴 생각' '와당의 표정'이 그래서 나왔다. 한문학이 어떻게 우리 시대와 호흡을 함께 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로 늘 고민한다. 요즘은 한시 속의 새에 대해 관심을 쏟고 있다. 고전문장이론에 관한 번역 작업도 꾸준히 해왔다. 한문은 이미 쓰임새를 잃은 문자지만, 그 안에 담긴 콘텐츠는 쓸모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다. '목릉문단과 석주 권필' '마음을 비우는 지혜' 외에 여러 권의 전문 연구서와 번역서가 있다. 다양한 저작을 통해 문학을 넘어 사회문화사 전반으로 글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다산의 지식경영법 중 집체적 지식경영에 관심을 가졌다.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문학 박사
한양대학교 국문과 졸업
1987.08 ~ 1992.07 한국도교사상연구회 총무이사
1993.08 ~ 1994.07 한국도교사상연구회 편집이사
1993.03 ~ 1995.03 한국한문학회 출판이사
1995.03 ~ 1997.02 한국한문학회 연구이사
1997.03 ~ 1999.02 한국한문학회 섭외이사
1995.11 ~ 1997.10 한국18세기학회 섭외이사
1993.03 한국도교문화학회 섭외이사
1995.03 한국시가학회 섭외이사

작가 인터뷰

  • 2014-07-18 | 조회 4340
    만남 하나. 홍대용, 중국 문인들을 만나다 1766년 어느 날, 조선 연행사 일행은 북경의 서점가이자 쇼핑 거리인 유리창에 안경을 사러 온다. 싸구려 가짜만 보이고 쓸 만한 물건을 찾지 못해 발을 동동거리던 중, 서점에서 멋진 안경을 쓴 기품있는 중국 선비를 만난다. 조선에서 온 선비는 필담으로, 그 안경을 팔지 않겠느냐고 제의하고 중국 선비는 선뜻 안경을 벗어주며 그냥 가지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전해들은 홍대용은 감동을 받아 그 중국 선비들을 찾아가는데, 홍대용과 중국 선비들은 의기가 맞아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누고 조선으로 돌아간 뒤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주고받는다. 만남 둘. 후지쓰카 지카시, 한국의 고전을 만나다 1926년, 후지쓰카 지카시는 새롭게 창설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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