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보문고]
본문내용 바로가기

> 작가&작품 > 국내작가 > 고미숙

고미숙 (Ko Mi-suk) 관심작가 추가하기
고전평론가. 1960년 강원도 정선군 함백 출생. 가난한 광산촌에서 자랐지만, 공부를 지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신 부모님 덕분에 박사학위까지 무사히 마쳤다. 대학원에서 훌륭한 스승과 선배들을 만나 공부의 기본기를 익혔고, 지난 10여년간 지식인공동체 '수유+너머'에서 좋은 벗들을 통해 '삶의 기예'를 배웠다. 덕분에 강연과 집필로 밥벌이를 하고 있다. 2011년 10월부터 '수유+너머'를 떠나 '감이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감이당은 '몸, 삶, 글'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인문의 역학'을 탐구하는 '밴드형 코뮤니타스'다.

작가 인터뷰

  • 2011-11-24 | 조회 6898
    동의보감(東醫寶鑑), 참 낯익은 존재다. 십 수년 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대박을 쳤다. 역사 교과서에도 꽤 중요하게 거론된다. 상식 선에도 동의보감을 쓴 사람이 허준이라는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한편으로 동의보감은 낯선 존재다. ‘허준’과 ‘동의보감’을 빼면 사실 남는 게 없다. 무슨 내용이 담겨 있는지 어떻게 써먹을 수 있는지 모른다. 대중들에게 동의보감은 피상적이다. 고미숙, 그간 우리 고전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여지를 주는 작가로 널리 알려졌다. 그가 이번에 다시 고쳐 쓴(rewriting) 고전이 바로 동의보감. 그의 손에서 재 탄생한 동의보감, 과연 새롭게 생각할 여지가 있을까? 피상성을 벗어 던진 동의보감을 실체를 찾기 위해 그가 새롭게 터잡은 남산 밑...
    더보기
작가 등록 및 내용 수정요청 - 작가 신규등록 및 잘못된 내용을 이메일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