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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작품 > 외국작가 > 대니얼 데닛

1942년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대학교 철학과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터프츠대학교의 철학 교수로 인지연구센터의 소장을 겸하고 있다. 인지과학 및 과학철학 분야에서 늘 혁신적인 주장을 펼쳐 논쟁의 한복판에 서 온 세계적 석학으로, 인간 의식을 둘러싼 논쟁에서 형이상학적 접근을 철저히 배제하고 신경과학적 방법을 통해, 인간 의식은 뇌신경세포가 기신호를 주고받는 과정 이상이 아니며 진화를 통해 형성된 것임을 주장해 인지과학계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내용과 의식Content and Consciousness', '지향적 태도The Intentional Stance', '마음의 진화Kind of Minds', '다윈의 위험한 생각Darwin's Dangerous Idea','마음의 설계Brainchildren: Essays on Designing Minds' 등의 저서에서 ‘지향성’이라는 철학적 개념을 발전시켜 마음 읽기 능력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혔다. 당대 철학자 중에서 진화론을 자신의 철학에 가장 진지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철학뿐만 아니라 심리학과 인지과학, 인공지능 연구 등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의식의 본질을 탐구하기 위해 발표되는 신경생리학 논문을 제일 먼저 찾아 읽고 동물들도 마음 읽기 능력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아프리카 초원으로 날아가고,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공부하기 위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배우기를 주저하지 않는 등, 철학자로는 보기 드물게 과학과 공학을 넘나든다. 2007년 종교를 자연현상으로 해부한 '마법 깨뜨리기Breaking the Spell: Religion as a Natural Phenomenon'를 출간해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과 함께 종교의 본성에 관한 도발적 문제를 제기함으로써 여전히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이 밖의 저서로 '설명된 의식Consciousness Explained','활동의 여지Elbow Room: The Varieties of free Will Worth Wanting', '브레인스톰 Brainstorms'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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