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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 울리치 (윌리엄 아이리시, William Irish, 코넬 조지 호플리 울리치) 관심작가 추가하기
필명은 윌리엄 아이리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광산기사인 아버지와 함께 남미에 가서 살다가 뉴욕으로 돌아와서 어머니와 살았다. 1926년 우연한 기회에 처녀작 '봉사료'를 발표해 인세 수입을 얻게 되었고, 이후 전업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L.A. 에 거주하면서 영화 작가로 활동하던 1930년, 글로리아 블랙톤(Vitagraph Company를 세운 무성영화제작자 J. Stuart Blackton의 딸)과 결혼하였지만 3개월 만에 파경에 이르렀고, 훗날(1933년) 결혼은 아예 취소되었다. 한때 피츠제럴드와 견줄만한 명성을 얻었으나, 37살인 1940년에 '검은 옷을 입은 신부'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해서 추리소설 쪽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1930년대 중반부터 '블랙 마스크'를 비롯, 추리소설 사적으로 중요한 여러 잡지에 100여 편이 넘는 작품을 기고했으며, 1940년대에 이르러 추리소설 작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어두운 분위기 속 서스펜스를 추구하는 그의 작풍은 추리소설 사상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독특하다. '느와르의 아버지'라는 칭호를 얻으며 알프레드 히치콕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작품 중 1940년부터 1948년까지 쓰여진 것들이 가장 우수한 작품들로 여겨진다. 이 시기가 되어서야 피츠제랄드의 영향을 받은 초창기 작품과는 뚜렷이 구별되는 독자적인 범죄소설들을 써낼 수 있었다. 현재 대부분의 작품들이 절판되었고, 새로운 판은 저작권 문제로 출간이 늦어지고 있다. 새로운 단편집들이 1990년대 초에 출간되었다. 그가 남긴 미완성의 소설이 'Tonight, Somewhere in New York'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기도 하였다. 대표작으로는 후에 '블랙 시리즈'라고 불리는 '검은 옷을 입은 신부', '검은 커튼', '상복의 랑데부' 등이 있으며 윌리엄 아이리시란 필명으로 발표한 '환상의 여인'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항상 추리소설 베스트 10 안에 뽑힌다. 1968년 뇌졸중으로 생을 마쳤다.
컬림비아대학 저널리즘 전공
영화 작가
본명 : 코넬 조지 호플리 울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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