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교보문고]
본문내용 바로가기

> 작가&작품 > 국내작가 > 정경옥

정경옥 (鄭景玉) 2 관심작가 등록
1903년 5월 전라남도 진도 철마산 아래에서 태어났다. 진도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뒤 서울로 유학, 경성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이던 1919년에 삼일운동 학생 시위에 참가했다가 제적당한다. 이후 낙향 후 '독립신문'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다 체포되어 목포 형무소에서 6개월간 옥고를 치렀다. 감옥생활 중 성서를 접하고, 성서를 통하여 깊은 신앙체험을 했으며, 감옥에서 만난 한 성도와 신앙적인 대화를 통하여 기독교로 개종하였다. 그는 일본 아오야마학원 대학, 감리교신학교, 개렛 신학교, 노스웨스턴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다. 미국 유학 후 1931년부터 감리교신학교에서 가르쳤는데, 그는 해박한 지식과 학문에 대한 진지한 자세, 깊이와 넓이를 겸한 열정적 강의로 '명교수'가 되었다. 그는 감리교신학교에서 교수한 지 5년만인 1937년 3월 교수 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인 진도로 내려갔다. 그는 1937년 3월부터 1939년 3월까지 진도에서 고향의 '흙'을 밟으며 단순한 생활 속에 예수를 사모하게 되었다. 그는 이렇게 재발견한 예수로 영혼의 샘에 생수가 넘쳐나서 예수의 생애를 그린 '그는 이렇게 살았다'(1938)와 한국 최초의 학문적인 조직신학 서인 '기독교 신학 개론'(1939)을 집필하였다. 정경옥은 1939년 봄부터 다시 서울로 올라와 감리교신학교 교수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학생들에게 신학 지식이 아닌 신앙 진리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전하기 위해 애쓰는 신학 영성인의 모습이었다. '기독교의 원리', '그는 이렇게 살았다', '기독교 신학 개론' 등의 대표적인 책과 60여 편의 논문이 있다. 1945년 4월 1일, 해방을 4개월 앞두고 42세의 안타까운 나이로 소천하였다.
노스웨스턴 대학
개렛 신학교
감리교신학교
일본 아오야마학원 대학
경성고등보통학교(제적)
'독립신문' 등을 제작하여 배포하다 6개월간 옥고
감리교신학교 교수
작가 등록 및 내용 수정요청 - 작가 신규등록 및 잘못된 내용을 이메일로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