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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춘 (奇世春) 11 관심작가 등록
재야 운동가이자 학자이다. 1937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다. 의병활동을 했던 조부와 항일운동을 했던 부친의 반대로 일본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서당에서 사서삼경을 배우는 등 한학수업을 받다가 뒤늦게 초등학교 5학년에 편입하였다. 전남대 법과대학에 입학하였으나 법학보다 진보적 신학과 철학서적에 탐닉하였고, 4.19혁명에 적극가담했으며, 5.16이 일어나자 입산, 레닌전을 번역하기도 했다. 서울시에 근무하면서 '동학혁명연구회'를 창립하였고, 후진국개발론에 몰입하면서 1968년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되기도 했다. 이후 '평화통일연구회' '사월혁명연구회' '전북민주동우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국민화합운동연합' 등에서 사회운동을 하는 한편, 동.서양의 철학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왔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묵자'를 완역 출간한 바 있고, 문익환 목사와『묵자』에 대해 옥중서신으로 토론 논쟁한 글을 묶은 '예수와 묵자'를 출간하여 묵자 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철학자이다. 또한 그는 경전 외에도 우리나라 유일본인 '중국역대시가집'을 신영복 선생과 공역으로 출간한 바도 있는 몇 안 되는 한문학자이면서 서양철학에도 조예가 깊어 '주체철학 노트'를 출간하기도 했다. 또한 '신세대를 위한 동양사상 새로 읽기' 시리즈인 '유가', '묵가', '도가', '주역'(2002),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동양 사상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동양고전 산책' 1, 2권(2005)을 펴냈다. 우리나라에 나온 동양고전 번역서들이 왜곡과 변질, 오역이 심함을 지적하고 재번역 운동에 앞장서 2006년 '장자'의 재번역서를 내놓았다.
'동학혁명연구회' 창립
1968. '통일혁명당' 사건에 연루
'평화통일연구회' 활동
'사월혁명연구회' 활동
'전북민주동우회' 활동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활동
'국민화합운동연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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